(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정준하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관람 후기를 남겼다.
정준하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킬앤하이드 흥해라!!#홍지킬#무한상사#지금이순간#그때그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지킬 역을 맡은 홍광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무한상사’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광호 배우님 살 엄청 빠지셨네”, “무한도전 언제 다시해요ㅠㅠ”, “홍지킬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했던 정준하는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 활동은 거의 없는 상태다.
그는 1971년생으로 만 48세가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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