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DREAMCATCHER),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 13일 컴백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드림캐쳐가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품고 돌아온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드림캐쳐의 공식 SNS 채널에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드림캐쳐 멤버들의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수록된 트랙들의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강렬한 인트로부터 매력적인 타이틀곡 ‘PIRI‘, 수록곡 ‘Diamond’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Daydream(백일몽)’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으로 멤버들의 데뷔부터 함께해 온 LEEZ와 Ollounder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1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의 경우 그간 써내려온 악몽스토리를 완결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드림캐쳐는 3월 20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필리핀 마닐라, 그리고 국내와 일본을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