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양세종이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멀티 플레이어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 양세종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각종 손님들이 귤을 구매하거나 귤 따기 체험을 요청하고, 카페로 들어가려고 북적이는 동안 홀로 안내를 맡은 양세종은 모두에게 친절한 미소를 선보이며 차례대로 업무를 처리했다.
당황할 법한 순간에도 침착하게 우선순위를 정한 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 후 잠깐의 여유가 생기자, 여분의 식빵을 구워 모든 테이블의 손님과 나누는 모습에서는 따듯한 인심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백종원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꿋꿋하게 고무장갑과 앞치마, 명찰 수여식을 주도했고, 완벽하게 막내로 거듭난 백종원이 찬사할 만큼 친절한 태도로 귤 따는 법과 각종 업무를 전파하는 데 성공했다.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이다.
‘커피프렌즈’는 촬영지는 제주도로 촬영기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1월 15일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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