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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의 피부 고민은 블랙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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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최강 피부를 자랑하는 ‘유이’에게도 피부 비밀은 있었다. 바로 보이지 않는 피부속 잔여물인 블랙 헤드.
 
지난 6일 방송된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라는 콘셉트로 눈에 보이지 않는 뷰티 정보는 물론, 뷰티에디터의 모습을 통해 직장인 여성들의 고민을 담아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애프터스쿨 유이 / KBS W
애프터스쿨 유이 / KBS W
정아와 유이가 모공 케어의 비법을 낱낱이 공개하기 위해 국내 1호 뷰티크리에이터 피현정과 함께 연 ‘모공 케어 뷰티클래스’에서는 보이지 않는 뷰티 시크릿 팁을 공개하며 모공을 깨끗이 비워주는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때, 유이는 자신 역시 블랙헤드로 민낯을 공개할 때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밝히며 다른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뷰티 클래스에서는 모공 상태에 따라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클렌징 디바이스를 시연하여 클렌징 전후의 모공 상태를 비교하는 등 모공 케어를 위한 올바른 클렌징 방법을 소개하는 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았다.
 
한편, 페이크 리얼리티로 선보여지는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선 진짜 리얼한 애프터스쿨의 비밀이 공개되었다. 바로 애프터스쿨 최강의 몸치는 맏언니 정아라는 것!
 
유이의 스트레칭 코너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내내 연신 고통의 소리를 지르던 정아는 결국 다섯 에디터들 중 최강 몸치로 선정, 다신 스트레칭을 하지 않겠다 엄포를 놓아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KBS W 화요일 밤 9시, KBS joy 화요일 밤 11시, KBS Drama 일요일 새벽 1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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