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김웅 기자를 폭행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손석희 보도에 관해 알아봤다.
김웅 기자는 단둘이 식사 도중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2014년 교통사고 의혹을 제기하자 손석희가 일자리를 제안하며 회유했다는 주장까지 했다.
김웅 기자는 손석희와의 녹취록까지 공개하며 폭행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준희 교수처럼 김웅 기자가 상황을 설정한 듯 마치 미리 함정을 파고 기다린 듯 보였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순히 손석희 흠집 내기만이 목적인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건과 관련도 없는 손석희 차량의 동승자 의혹까지 나오면서 과하다는 지적이 많다.
정 교수는 신뢰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손석희라는 인물을 향한 시기와 질투심이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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