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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와 여전히 다정한 모습…이들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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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산#활동재개#오랜만#촬영장#남편#우리아기#다이어트#산후 #다이어트#우리아기#행복#아기낳고 한달만에 초스피드로 돌아온 촬영장~ 남편이 예뻐졌다고 자꾸 쫓아다니면서 사진찍는당. 남편을 위한 특급 #포즈#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부부케미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 잘 챙기세요!!!”, “아내맛보고 알았는데 당신은 대박입니당~~♡♡앞으로도 쭈욱~~~전진하시길^^♡♡”, “언니 사진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는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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