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 캐슬’ 김동희-김혜윤-조병규,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동희, 김혜윤, 조병규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김동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재밌었던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라디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극중 모습과 달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동희, 김혜윤, 조병규는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했다.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최고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지난 1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