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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기생하는 ‘복령’, 약재로도 쓰여 눈길…이뇨작용-거담작용 및 각종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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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복령’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복령은 소나무에 기생하는 균체로, 바깥층을 거의 제거해서 만든 약재를 뜻한다.

복령은 소나무를 벌채한 뒤 3년에서 10년이 지난 뒤 뿌리에서 기생해 성장하며, 형체가 일정치 않다.

표면은 암갈색이고, 내부는 회백색의 육질과립상이다.

복령 / 네이버 캡처
복령 / 네이버 캡처

껍질은 복령피라 부르며, 소나무 뿌리를 내부에 싸고 자란 것은 복신, 내부의 색이 흰 것은 백복령, 붉은 것은 적복령이라고 한다.

완만한 이뇨작용이 있으며, 신장염-방광염-요도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거담작용이 있어 만성기관지염과 기관지확장증에도 진해 약물과 배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만성위장염, 안정제 등으로도 사용되며, 면역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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