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지난 2015년 1월 14일 개봉했다.
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제이크 맥더맨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브래들리 쿠퍼 연기는 항상 멋지다”, “진심 이런 게 영화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네요” 등의 평과 함께 평점 8.63점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0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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