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부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부탄은 인도와 중국 티베트 자치구 사이에 있는 나라로, 부탄이라는 국명은 산스크리트어로 ‘티베트의 끝’이라는 뜻을 가진 ‘보따-안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는 팀푸(팀부)이며, 전체 인구는 81만명이 약간 넘는 수준으로 매우 적다.
국민 대다수가 티베트 불교를 믿으며, 네팔계들은 힌두교를 믿는다. 공용어는 종카어다.
1864년 영국령에 편입되었고, 1907년에는 우겐 왕축이 절대군주제를 선언하며 왕축 왕조가 세워졌다.
1949년에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했으며, 2002년에는 국왕의 설득으로 민주주의가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현 국왕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은 2011년 10월 10살 연하의 일반인 제선 페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리젠트 대학서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은 1980년생으로 만 39세가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0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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