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샤이니 키가 첫 솔로 콘서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키는 지난 2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THE AGIT KEY LAND - KEY’의 막을 올렸다.
그는 첫 솔로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5회 공연을 추가해 2~3일, 7~10일, 16~17일 8일간 총 11회에 걸쳐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키는 ‘센 척 안 해’, ‘Forever Yours’, ‘Chemicals’, ‘Good Good’ 등 정규 1집 수록곡을 불렀다. 또한 일본 솔로 데뷔 곡 ‘Hologram’, 샤이니 정규 5집 수록곡 ‘SHIFT’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추후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I Wanna Be’와 SM ‘STATION’ 시즌 3를 통해 발표되는 ‘Cold’(콜드) 등 신곡 무대도 깜짝 공개했다.
키는 뺑소니 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영화 ‘뺑반’에서 레커차 기사 한동수역을 맡아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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