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박해일 신민아의 흑심 가득 1박 2일을 그린 영화 "경주"에서 배우 박해일이 7년 전 과거를 찾아 경주로 온 엉뚱한 남자 ‘최현’ 역을 맡아 기대를 고조시킨다.
"고령화가족""은교""최종병기 활""괴물" 등 수많은 작품에서 정형화되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박해일이 "경주"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위트 있는 캐릭터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해일은 스릴러, 미스터리, 멜로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연기스타일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관객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
평소 장률 감독의 2011년 영화 "두만강"을 좋아했던 박해일은 "경주"의 캐스팅 제안이 오자마자 장률 감독의 영화라면 출연하겠다며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장률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석권해 세계적인 시네아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영화"경주"에서 7년 전 춘화를 찾아 경주로 향하는 ‘최현’ 역을 맡은 박해일은, 이전의 작품들에서 선보인 강렬한 연기와는 또 다른 엉뚱하고 능청맞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북경대 동북아 정치학 교수인 ‘최현’은 7년 전 보았던 춘화를 찾아 충동적으로 온 경주에서 아름다운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를 만나지만, 대뜸 춘화의 행방부터 묻는 등 수상한 행동으로 인해 변태(?)로 오해받는다.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으며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는 ‘최현’과 ‘공윤희’의 수상하지만 가슴 설레는 만남을 그린 "경주"에서 박해일은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7년 전 춘화를 찾는 엉뚱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의 설레는 만남을 그린 영화 "경주"는 오는 6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령화가족""은교""최종병기 활""괴물" 등 수많은 작품에서 정형화되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박해일이 "경주"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위트 있는 캐릭터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장률 감독의 2011년 영화 "두만강"을 좋아했던 박해일은 "경주"의 캐스팅 제안이 오자마자 장률 감독의 영화라면 출연하겠다며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영화"경주"에서 7년 전 춘화를 찾아 경주로 향하는 ‘최현’ 역을 맡은 박해일은, 이전의 작품들에서 선보인 강렬한 연기와는 또 다른 엉뚱하고 능청맞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으며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는 ‘최현’과 ‘공윤희’의 수상하지만 가슴 설레는 만남을 그린 "경주"에서 박해일은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30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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