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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릴리 제임스, 새와 함께한 일상 화제…“알프레드 히치콕 ‘새’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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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베이비 드라이버’ 릴리 제임스(Lily James)가 눈부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릴리 제임스는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Bird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리 제임스는 손에 모이를 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팔에 올라탄 새를 무서워하는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릴리 제임스 인스타그램
릴리 제임스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다ㅋㅋㅋ”, “사진은 어떻게 찍은거지ㅋㅋ”, “진짜 히치콕의 ‘새’가 생각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5년 영화 ‘신데렐라’로 인지도를 쌓은 릴리 제임스는 ‘베이비 드라이버’, ‘맘마미아 2’등의 작품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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