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베이비 드라이버’ 릴리 제임스(Lily James)가 눈부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릴리 제임스는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Bird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리 제임스는 손에 모이를 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팔에 올라탄 새를 무서워하는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다ㅋㅋㅋ”, “사진은 어떻게 찍은거지ㅋㅋ”, “진짜 히치콕의 ‘새’가 생각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5년 영화 ‘신데렐라’로 인지도를 쌓은 릴리 제임스는 ‘베이비 드라이버’, ‘맘마미아 2’등의 작품서 열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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