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조미녀가 연일 화제다.
지난달 조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코엑스앞에서 인사해주신 예쁜두분..제가 익숙치않아서 혼자당황하고 황급히 자리피했는데용..진짜 너무 감사했고 힘이났어유 혹시나 제 인스타를 보신다면 .. 참좋을것같아 올립니다. 정말로감사하고 열심히할게용! 미끄러우니 조심히 다녀요 우리저는 조금씩 아름이로 변하고있습니다#조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마머리에 패딩을 입은 조미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왜 살이 쪽 빠졌어?!”, “미녀씨~~sbs스페샬 나왔던데”, “쌤어제봤어용 너무공감되서ㅠㅠ 울컥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생인 조미녀는 올해 나이 29세다.
조미녀는 연극 ‘추문패거리’, ‘삼봉이발소’ 등에 출연했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에 케이 역으로 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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