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경찰이 ‘동물 안락사 논란’ 케어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31일 경찰은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 종로구 케어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등 이유로 구조한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한 혐의를 받는다.
더불어 안락사 사실을 숨긴 채 후원금을 모으고 후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한 혐의도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