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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 차 극복→출산 성공 ‘첫 딸 혜정이’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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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첫 딸 혜정이의 모습을 단독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첫 딸 ,한달 배기가 된 혜정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시아버지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 기사님께 중국어로 ‘우리 손주~ 우리 손주’하며 자랑을 멈추지 못하는가 하면, 직접 손녀를 위해 작사‧작곡한 노래까지 부르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혜정을 만났던 시아버지는 본인만의 애칭 “보배야~”를 시전하며 혜정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이어 함소원과 진화가 혜정이를 목욕시키는, 초보 엄빠의 일상을 지켜보던 시아버지는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진화의 모습에 어린 진화를 목욕시켰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남다른 감회를 내비치기도 했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출산으로 고생했을 며느리를 위해 중국 산모들의 영양보충 재료인 가물치를 직접 공수, 손으로 비늘을 뜯어내며 요리하기 시작했다. 

물고기를 무서워하기만 했던 시아버지의 전격 변신이 펼쳐지면서, 과연 시아버지의 가물치 요리의 맛은 어떨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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