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대한외국인’ 한석준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저녁 기억 소환. 지금은 녹화중이지만 일 하는 중간에도 사진을 보게 되는 내 딸, 사빈이. 비슷한 표정 지으려고 했으나 사빈이가 급방긋 하는 바람에 내 표정만 뚱하다. 저 티셔츠는 사진 직후에 침+토 범벅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준은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딸 사빈이를 안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가 한인물하네요~~ 넘 이쁘네요♥”, “아기가 너무너무너무 이쁘네요 미인이에요^^”, “벌써 육아에 지친표정이신듯...아기는 마냥 해맑은데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8년 일반인 아내와 재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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