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가시나’ 선미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28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선미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청색 시스루 상의와 연 청바지를 입고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하늘색 소파에 앉아 화이트 슈트를 입고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으며 봄이 느껴지는 연노랑 원피스로 청순함을 드러냈다.
선미는 분홍 컬러의 상의와 검정 하의를 입고, 주황색 소파 위에 앉아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이어 분홍색 커튼 틈새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한껏 담긴 컷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남심을 저격했다.
관계자는 “선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브랜드의 2019 S/S 콘셉트가 부합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18년 1월 싱글 ‘주인공’으로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일간/주간/ 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미는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록을 쌓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였다.
그는 2월 24일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의 첫 지역인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