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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상도동 아파트, 매매가 10억 호가? ‘2배 껑충’ 아파트 위치-가격 ‘뜨거운 감자’ “주택청약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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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시언의 아파트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상도동 첫 집에서 벗어나 새 아파트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후 이시언의 새 집인 아파트가 뜨거운 감자다.

알고보니 이시언의 아파트는 사연이 있다.

이시언은 과거 방송에서 대학 졸업 이후 집 마련을 위해 주택청약 저축에 가입했고, 매달 3만 원씩 7년간 꾸준히 모아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설명했다.

이시언 아파트 / MBC 예능 방송캡처
이시언 아파트 / MBC 예능 방송캡처
이시언 아파트 / MBC 예능 방송캡처
이시언 아파트 / MBC 예능 방송캡처

그는 서울 전경이 시원하게 보이는 뷰인 아파트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했다.

방송 이후 이시언 아파트 위치가 공유됐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10억 원 이상의 매매가를 호가하는 아파드다”, “짧은 기간에 2배 이상 가격이 오른 아파트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시언의 새 아파트는 기존 자택보다 훨씬 넓고 깔끔한 자태를 뽐냈다.

이시언이 입주한 아파트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도 노빌리티는 2016년 6월에 평균 경쟁률 19.26대1로 마감된 인기 아파트다. 

이시언이 청약에 당첨됐을 때만 해도 매매가는 6억여원이었으나 현재 호가가 1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사이에 무려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이시언이 자신의 명의로 된 아파트로 이사하는 모습이 담긴 이날 방송분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금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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