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새싹보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새싹보리는 보리 싹이 틔운 뒤 15cm 정도 자란 어린 떡잎을 일컫는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폴리코사놀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LD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요인을 예방한다.
또 간 해독 능력을 높여 비만 억제 대사증후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새싹보리는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저혈압이 심하다면 섭취를 피해야 한다. 새싹보리분말의 하루 권장량은 약 10g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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