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해가 성공한 덕후가 됐다고 기뻐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저번에 ‘컬투쇼’에서 오나라 팬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감사하게도 답장을 주셨다”라며 “기사도 너무 많이 나고 이게 뭐라고 축하도 많이 받았다”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해는 “다행히 입대 전 ‘SKY 캐슬’ 마지막회를 보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했더니 엄청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저는 진짜 성덕, 성공한 덕후다”고 말했다.
한해는 지난 8일 ‘컬투쇼’에 출연해 오나라가 이상형임을 밝혔다.
한해는 오나라에 대해 “최근 팬이 됐다. 저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면서 “저 한 달 뒤에 군대 가요. 혹시 연락이 닿으면 게스트로 나와달라”라고 전한 것.
이날 방송을 들은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해’님~~ ‘컬투쇼’ 방송서 응원 넘 감사했습니당. 마지막회까지 보고 입대하시는 거죠? 저도 응원할게요. 몸조심히 잘 다녀오시고요~ - 오나라 드림”이라며 한해의 고백에 답장을 남겨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2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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