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나은-박주호, 영화 같은 바닷가 데이트 눈길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박주호 부녀의 달달한 시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1회는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 중 나은-건후 남매는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러블리함이 가득한 나은-건후 남매의 부산 여행기가 시청자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는 아빠 박주호와 알콩달콩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시간을 보내는 나은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입을 삐죽 내밀고 있는 건후가 깜찍하다.
 
이날 나은-건후-박주호 가족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나은-건후 남매는 부산에서 마주한 바다에 꺄르르 웃으며 즐거워했다. 특히 태어나서 모래를 처음 만져본 건후가 신기해하는 모습이 심쿵을 유발했다고.

나은-건후-박주호 가족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