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배우 김수현의 고품격 수트 자태가 화제다.
최근 김수현은 중국에서 국빈 대접을 받고 금의환향했다. 최근 중국 대륙의 ‘한류 톱’으로 떠오른 빅스타 답게 팬미팅 및 이태리 명품 브랜드 구찌의 중국 자선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스타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특히 공식석상 마다 황금 비율의 수트 자태를 뽐내 대륙의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8일, 베이징 신광천지의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을 기념하는 자선 패션쇼에 김수현이 참석하여 화제가 됐다. 한국 대표 배우로 참석한 김수현은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수트 룩과 세련된 애티튜드로 팬심을 공략했다.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그는 한류 톱스타다워 보였다. 특히나 비율 좋기로 소문난 그가 선보인 구찌 시뇨리아 수트 핏은 대륙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각종 기자회견 및 팬미팅 행사에서도 구찌 맨즈 웨어와 홀스빗 로퍼로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며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이 날 구찌와 함께 중국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금 120만 위안(한화 2억여원)을 중국 아동, 청소년 기금(CCTF)에 기부하는 등 뜻 깊은 활동에 앞장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12 11:04 송고  |  LeeS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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