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등산객에게 실물 칭찬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33년 만에 산에 오른 홍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를 알아보는 등산객이 나타나자 홍진영은 “언니 여기서 몇 kg만 빼면 더 예쁠 것 같죠”라고 물었다.
이에 등산객은 “내가 볼 땐 20kg? 10kg?”라고 말한 뒤 “화면하고 다르네. 실물이 훨씬 낫네. 조금만 더 예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물 칭찬에 홍선영은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홍진영과 홍선영은 등산길에서 ‘칠갑산’을 부르며 환상의 화모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85년생인 홍진영의 나이는 35세. 성악을 전공한 홍선영은 홍진영보다 다섯 살 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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