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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 실물 칭찬에 기분↑ ‘직업 궁금케 하는 노래 실력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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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등산객에게 실물 칭찬을 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33년 만에 산에 오른 홍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를 알아보는 등산객이 나타나자 홍진영은 “언니 여기서 몇 kg만 빼면 더 예쁠 것 같죠”라고 물었다.

이에 등산객은 “내가 볼 땐 20kg? 10kg?”라고 말한 뒤 “화면하고 다르네. 실물이 훨씬 낫네. 조금만 더 예쁠 것 같다”라고 말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실물 칭찬에 홍선영은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홍진영과 홍선영은 등산길에서 ‘칠갑산’을 부르며 환상의 화모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85년생인 홍진영의 나이는 35세. 성악을 전공한 홍선영은 홍진영보다 다섯 살 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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