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을 향한 각각 매니저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2019년 연예대상에 꼭 형이 수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그를 위로했고, 유병재 매니저는 “매니저라는 것이 별을 닦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닦는 만큼 네가 빛나고 있는 것 같다. 형이 더 열심히 닦겠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는 “2관왕을 하셨다. 개그우먼으로서 역사를 새로 쓰신 것이라서 기분도 좋고 자부심도 생겼다. 올 한 해 감사드릴 것이 많았는데, 항상 표현력이 부족한지라 죄송하다. 내년 한 해도 더 많은 활동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더 잘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역사적인 첫 회식의 현장도 공개됐다.
이영자가 예약한 양곱창집에서 회식을 하게 된 ‘전지적 참견 시점’ 팀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수다를 떨며 화기애애한 회식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은 ‘진짜사나이 300’ 의 제작진으로부터 동반입대 제안을 받아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