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홍석천이 이태원 레스토랑 중 2곳을 폐업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이목이 모인다.
지난해 5월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우리 아기. 카네이션. 키운 보람. 시집은 아직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네이션 꽃다발을 들고 있는 홍석천과 딸 주은양이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었다.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두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2009년 법원이 두 외조카의 성씨 변경도 받아들여 홍석천은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홍석천은 이태원 가게의 폐업 원인에 대해 최저임금제의 여파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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