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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 때론 소녀처럼 때론 섹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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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엑소(EXO) 카이와 열애 중인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다채로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핑크색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소녀처럼 수줍고 사랑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또한 그의 SNS에는 강렬한 눈빛의 섹시미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파파라치컷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고 인정했다.

제니(김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며, 카이(김종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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