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지난해 전남 외국인 보유 토지면적이 전년보다 5.2% 줄었다.
17일 전남도는 2018년 하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전남지역 토지면적이 370만㎡로, 전년보다 5.2%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전남 면적의 0.3% 수준으로 금액으로는 공시지가 기준 2조 2256억 원으로 전년보다 0.48% 줄어든 규모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전년보다 2.1% 줄어든 157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 면적의 42.61%를 차지했다.
취득 원인별로는 공장 용지 201만 4000㎡, 주택용지 7만 4000㎡, 상업용지 2만 4000㎡, 레저용지 1000㎡, 기타 158만 9000㎡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0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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