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김정훈과 김진아가 설물받은 커플티를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친구들을 초대한 김진아, 김정훈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집에 초대받은 김정훈의 친구들은 두 사람을 위해 커플티를 선물했다.
김진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수줍게 친구들을 맞이했다.
김정훈의 친구들이 준비한 선물은 두 사람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였다.
이들은 “서로의 얼굴이 담긴 옷을 맨날 입고 다니라”고 전했다.
김진아는 적극적으로 티셔츠를 입겠다고 나서 환호를 받았다.
유일무이한 커플티를 입은 두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진아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훈의 나이는 40세, 김진아의 나이는 2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김진아의 학력 및 직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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