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기태영아내 유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향수 넘나 예쁜 가죽 향수 케이스~!선물하기에도 딱 좋은 아이템~^^ 예전에 생일선물로 받아본~나도 깔별로 이름 새겨서 선물하고싶다~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0년 1월 24일 총 31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드라마 ‘인연 만들기’로 인연을 맺었다.
유진은 1997년 S.E.S 정규 앨범 ‘S.E.S.’로 데뷔했으며 기태영은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기태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둘은 3살 차이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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