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인영이 둘째 임신으로 이슈를 모았다.
15일 황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6개월로 복귀ㅋㅋ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ㅋ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과 황인영의 지인은 그가 임신한 것으로 생각해 축하메시지 등을 남겼다. 또한 이와 관련된 보도까지 나간 것.
황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직접 “임신 아니다. 늘어난 뱃살이다”라며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황인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인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황인영은 지난 2017년 3월 뮤지컬배우 류정한과 혼인해 지난래 1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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