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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배우 김자옥, 16일 사망 5주기…암투병 중에도 연기향한 열정 ‘영원히 기억될 국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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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16일 배우 故김자옥 사망 5주기를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 2014년 별세했다.

그는 1970년대 MBC공채탤런트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MBN뉴스’ 방송캡처
‘MBN뉴스’ 방송캡처

이후 ‘공주는 외로워’ 앨범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했다.

이후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고 3년간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꿋꿋하게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연기에 향한 열정을 보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병세가 악화되며 2014년 11월 16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향년 63세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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