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효주가 영화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 스톤’에 캐스팅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린다.
이에 그의 독보적 아우라와 비주얼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작은 얼굴에 긴 다리, 시크한 표정은 한효주 특유의 아련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우라 대박이다”, “효주 언니 세젤예”, “길거리에 저런 사람이 어디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트레드 스톤’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하는 소윤 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트레드 스톤’은 올해 촬영을 거쳐 USA네트워크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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