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효신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남우주연상은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박효신과 ‘마틸다’의 최재림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 역시 ‘웃는 남자’에게 돌아갔다. 초대형 한국 창작 뮤지컬 작품인 ‘웃는 남자’는 스토리, 음악, 무대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졌을 뿐 아니라 한국 뮤지컬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끝난 다음날인 15일 오전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눈을 감은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트를 입어 더욱 빛나는 박효신의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효신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 음악 프로그램 ‘너의 노래는’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0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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