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찾아온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꽃 피는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설레는 음악들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서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책으로 컨셉이 정해지는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작년 50만 독자가 선택한 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를 올해의 주제로 선정했다. 이 페스티벌은 설렘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글과 함께 음악으로 마음을 다독여줄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십센치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스텔라장, 오왠, 정세운, 마틴스미스가 합류한다. 또한 2019년을 새롭게 시작할 루키 스테이지도 마련될 예정이며 루키 스테이지에 합류하는 뮤지션들은 추후에 공개한다.
4월의 선물 같은 페스티벌인 ‘2019 러브썸(LOVESOME):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티켓 예매는 얼리버드 티켓을 1월 23일 오후 2시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오픈하며 일반 예매는 2월 8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