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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김연아와 포옹하는 모습 눈길…‘훈훈한 피겨스케이팅 선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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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피겨스케이팅선수 유영이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면서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유영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국내 첫 번째 주자로 달렸다.

이에 2018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그를 안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한편, 유영은 2004년 5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16세이다. 그는 현재 과천중학교 재학 중이다.

유영은 오늘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7.68점을 받아 28명의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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