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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퀸 프레디 머큐리는 공항서 수하물을 날랐나?…‘픽션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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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7’가 누적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두 번째 여왕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랩소디’가 누적 관객수 구백만을 돌파하며 밴드 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1985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 기아돕기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재연한 20분 동안 마치 실제 현장에 있었던 것 같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많은 영화가 그렇듯 보헤미안 랩소디 역시 극적 구성을 위해 어느 정도 픽션이 가미된 게 사실이다.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그 중 프레디머큐리가 실제로 공항서 수하물을 날랐는지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바.

프레디 머큐리는 런던 소재 얼링 예술학교(현 웨스트런던대)를 졸업한 뒤 여러 밴드에서 활동하는 한편, 히스로공항에서 수하물 나르는 일을 했다. 

히스로공항과 영국항공(BA)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개봉을 앞두고 이러한 사실을 마케팅에 활용하기도 했다. 

히스로공항 수하물 취급 직원들은 영국항공 터미널에서 프레디 머큐리 분장을 하고 퀸의 아이 원 투 브레이크 프리(I want to break free)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을 촬영, 온라인에 게재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영화는 현재 관객수 9백만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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