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소담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박소담이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그의 모습은 광고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완전 광고 아닌가요”, “와 피부 진짜 하얀 편인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사랑해요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소담은 지난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쎄씨봉’, ‘검은 사제들’ 드라마 ‘처음이라서’,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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