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선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박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현경이는 여전히 나를 귀여워해 주었다고 한다. 목도리 하는게 왜 귀여운지 말해줘 현경아 (나보다 훨씬 쪼꼬미한게) #그래도기분이나쁘지만은않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목도리를 두른 박승희가 담겼다.
숏컷을 한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머리 잘 어울려요!”, “승희님 너무 귀여우세요”, “걸크러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승희는 지난해 평창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의상 디자이너에 도전했다.
현재 그는 패션 전문 학교에 다니며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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