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이 때문에 출연예정이었던 드라마 ‘싸이코메트리 그녀석’서도 하차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
10일 한 매체는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최근 술자리서 만난 여성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그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황이다.
1999년생인 정유안은 2015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초인가족’, 유튜브 오리지널 웹드라마 ‘탑매니지먼트’ 등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신과함께 - 인과 연’에서는 하정우의 아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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