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 꽃 꽂고 수줍은 감사 인사 전해…‘스토리는?’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첫 방송 이후 높은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어제 첫 방송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2회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귀에 꽃을 꽂고 수줍은 듯이 웃고 있다.

그의 우월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구 미모 장난 없어”, “진짜 재밌어요!! 대박 대박”, “진구야 나도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7일 처음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 출연 중이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