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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장난스러운 분위기 속 감쳐지지 않는 미모…찐찐이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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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나라가 코믹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오나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베이비들 만질땐 말시키지 마라~~ 거룩한 순간, 자! 손 풀고 .."오 마이베이비~" #드라마 #sky캐슬 #진진희 #오나라 #찐찐 #베이비 #그릇덕후 #집에서도풀메 #흰장갑 #11시방송 #너무늦어 #졸려도 #티비앞에”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흰 장갑을 끼고 서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 인스타그램

그의 오똑한 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찐찐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여우세요”, “너무 귀여우셔 ㅠㅠ 둘다” 등 다양한 반으을 보였다.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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