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설인아가 반려견 줄리와 생일파티를 했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리는 4-5개월 애기 때의 유기견인지라 추정 생일이 1월달인 것만 알아 항상 미안했는데, 이번 제 생일을 줄리랑 같이 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부터 넌 나랑 생일 같은 거다. 언니랑 한살 한살 같이 먹쟈 쀼쀼~ -이번에도 감사한 맘에 피드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케이크 앞에서 줄리를 안고 해맑게 웃고 있다.
그의 눈에서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묻어져 나와 시선을 끈다.
짙은 쌍꺼풀의 큰 눈과 하얀색 털모자는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아 님, 줄리 둘 다 생일 축하해요~”, “개부럽”, “줄리 사랑받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는 KBS1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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