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 개발사 넥슨의 주요 계열사인 넷게임즈가 3일 장 초반 상한가를 쳤다.
넷게임즈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130원(28.9%) 오른 9,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최대 게임회사인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넥슨 지주회사 NXC를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의 주요 계열사인 넥슨은 2011년 일본 증시에 상장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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