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기영이 수목극 조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꿈 같았던 하루였습니다. 연말에 큰 선물 하나 받았네요~ 응원해주시고 연락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더욱 더 열심히 하는 배우 강기영 되겠습니다.#MBC연기대상 #수목극조연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기영은 트로피를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기영은 SBS 예능 ‘미추리’ 출연할 떄 모습과 달리 멀끔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강기영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강기영은 과거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 최근 2018년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1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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