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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OYEOL), 20~30대 도시 여행기를 담은 미니앨범 ‘단잠’ 발매…타이틀곡은 ‘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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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열(OYEOL)이 첫 미니앨범 ‘단잠’을 발매한다. 

31일 소속사 측은 오열이 첫 미니앨범 ‘단잠’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단잠’은 고향을 떠나 다양한 도시를 오가며 고군분투하던 도시 여행기를 담은 앨범이다. 

오열(OYEOL) ‘단잠’ 앨범 커버 / 비스킷 사운드
오열(OYEOL) ‘단잠’ 앨범 커버 / 비스킷 사운드

그는 당시 순수했던 연애담, 도시에 살며 마주친 특이한 사건들 등 본인만의 독특한 경험담을 앨범에 담았다. 그리고 타이틀곡 ‘비몽사몽’을 비롯해 2~30대를 바라보고 있거나 지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여섯 가지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소소하지만 위대한 우리의 일상을 조명하는 인디 뮤지션 오열(OYEOL)의 미니앨범 ‘단잠’은 31일 정오 음원 발매된다. 더불어 내달 4일 음반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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