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7~13일 온라인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 의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8.0%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대는 22.4%였다.
응답자 성별로는 남성의 찬성 비율(70.3%)이 여성(65.8%)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 40대의 찬성 비율이 각각 68.4%, 77.8%로 20대(59.8%), 50대 이상(65.1%) 대비 높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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