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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찬열 가상현실 속에 죽은 이재욱과 결투 예상…민진웅과 다음스테이지 그라나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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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은 찬열도 가상현실 속에서 죽은 이재욱과 끝없는 결투를 하게 됐다는 예상을 하고 민진웅과 그라나다로 이동했다.
 
29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진우(현빈)는 90레벨 이상이 넘어야 마스터 세주(찬열)의 메세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방송캡처
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방송캡처

 

진우(현빈)는 그라나다행 기차 안에서 세주(찬열)의 가방만 발견됐지만 시체가 없는 점으로 마르꼬와의 결투에서 살아남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90레벨이 넘게되자 세주(찬열)가 보낸 전령인 <시타델의 매>에서 얻은 퀘스트가 그라나다에서만 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진우(현빈)는 충직한 비서이자 유일한 동맹인 정훈(민진웅)과 함께 세주의 퀘스트를 진행하고 세주를 만나도록 그라나다행 열차에 무작정 몸을 실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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