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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80만원”…제주도 명품 다금바리 회 등장…이경규 “이렇게 행복할 수가” (도시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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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도시어부’ 멤버들이 다금바리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장식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바다낚시에 도전하는 유민상, 허경환, 장도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금바리 명인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인의 등장에 궁금증을 드러낸 멤버들. 이에 제작진은 “연말 마지막 방송이고 그렇게 ‘다금바리 다금바리’ 외치셔서 제작진이 다금바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다금바리 회 치기로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는 명인은 시가 180만 원에 달하는 고급 다금바리를 준비, 즉석에서 회를 떠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시어부 멤버들은 다금바리 회와 함께 옥돔미역국, 옥돔버터구이 등 연말 맞이 화려한 상차림을 준비했다. 이경규는 “2018년 을 다금바리로 마무리한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나”라고 기쁨을 전했다.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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