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이지아, '안방극장 녹였다' 따뜻한 마무리 ‘시청자 호평’
  • 장재연 기자
  • 승인 2014.03.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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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연 기자] 배우 이지아가 안방극장을 녹였다.
 
30일 SBS 주말특별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현)가 40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지아는 드라마 시작과 함께 ‘은수앓이’를 만들어낼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이지아는 ‘세결여’에서 극중 사랑스럽고 애교 많지만 강단 있는 은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이상적인 며느리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지아의 트레이드마크인 수줍은 미소와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은수룩’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지아는 회를 거듭할수록 오열 연기, 남심을 한껏 흔든 발랄함, 극과 극의 감정을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력을 뽐냈으며 대사에서 쉽게 느낄 수 없는 수많은 감정들을 목소리 톤부터 표정과 손짓, 발끝까지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그려냈다.
 
매 회 잊지 못할 명장면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극의 흐름을 원활하게 이끄는 중축으로써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공을 세웠다는 평이다.
 
이렇듯 이지아는 ‘세결여’를 통해 2년만에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으며 연기 스펙트럼까지 넓히며 시청자들에게 이지아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한편, 이지아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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